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지혜가 골프 라운딩에 나선 일상을 전했다.

김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디하게 해주세요. 결국 난?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골프복을 입고 라운딩을 즐기는 김지혜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명품 D사의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에 벙거지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반포에 위치한 90평 대 아파트에 거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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