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리수가 말도 안 되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리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X도 풍년이네! 바빠서 서울에만 있는 내가 매일 대구에 어떻게 간다는 것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치려면 곱게 미쳐! 이래서 루머 생성하고 무고한 사람한테 죄 덮어씌우는 인간들은 진짜 법으로 최고형 때려야 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리수가 대구에서 욕 노래 놀이 사건에 대해 제보한다는 SNS 글이 담겼다. 이에 하리수는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약해! 진심 짜증이다! 에잇 퉤!!"라며 불쾌한 심경을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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