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신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제공= 신다은 인스타그램
사진제공= 신다은 인스타그램
사진제공= 신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오예 친정엄마 찬스. 신남도 잠시. 피곤해서 집에 일찍 돌아왔다. #뭘 해도 피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화점을 돌아다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도트 패턴 원피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어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오랜만에 외출한 신다은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다은은 2016년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22일 득남했다. 임성빈은 지난 2월 음주운전으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은 바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