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성 비주얼"로 북미 매체 선정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의 남신다운 눈부신 외모로 '세대를 아우르는 K-Pop 남성 아이돌 비주얼'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최근 "10+ Male K-Pop Idol Visuals Through The Generations"(세대를 아우르는 10명 이상의 K-Pop 남성 아이돌 비주얼)이라는 기사를 통해 각 세대 최고의 비주얼을 가진 남자 K팝 아이돌을 뽑았다.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성 비주얼"로 북미 매체 선정
코리아부는 K-Pop이 이제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4세대에 접어들었으며, 정교한 무대, 매력적인 노래, 재능있는 아티스트와 창의적인 컨셉으로 알려져 있다며 화려한 스타들이 수없이 많지만, 각 아이돌 세대의 최고 K-Pop '비주얼' 남성 아이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부는 각 세대의 대표 비주얼 아티스트 중 하나로 진을 뽑으며 방탄소년단은 3세대 그룹으로서 2013년 6월 13일에 그들의 싱글 앨범 “No More Dream”으로 데뷔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의 '픽스 유(Fix You)'를 감동적인 커버로 장식한 후 멤버 진이 '핑크 마이크 가이'로 트렌딩 되는 등 진은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너무 잘생긴 외모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또한 “Worldwide handsome”이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진의 '월드와이드 핸섬(World Wide Handsome)'이란 별명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로부터 생겼다.

진은 눈에 띄게 매우 아름다운 얼굴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이 쇄도하게 만들었고, 빌보드(Billboard)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을 뽑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며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빌보드 뉴스에서는 이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에게 관련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코리아부는 또한 진이 매끄러운 라이브 보컬로 인정받으며, 가창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성 비주얼"로 북미 매체 선정
진은 무쌍꺼풀의 큰 눈과 깊은 눈매, 이상적인 모양과 높이의 코, 독보적인 티존, 볼륨감 있는 매력적인 입술과 아름다운 입매, 계란형의 작고 완벽한 얼굴과 티 한점 없는 맑은 피부 등 명화 속에서 갓 빠져나온 듯 완벽한 비주얼로 유명하다.



진은 실물 1위 연예인으로 뽑히는 압도적인 외모로 성형외과의 등의 전문가들에 의해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 선정되며 세계 최고 미남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성 비주얼"로 북미 매체 선정
진은 지난 해만 해도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2021년 한 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진은 올해에도 K-POP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의 'VISUAL KING OF KPOP'(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 1위, 투표 전문 사이트 '더 베스트 폴'의 2021년 가장 잘생긴 K-Pop 남성 아이돌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러쉬' 광고에 잘어울리는 민낯 요정인 스타는?' 설문에서 1위에 오르며 또 한번 비주얼 황제로서의 위용을 과시한 진은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과 함께 독일의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각각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 선정된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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