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S.E.S 출신 슈.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S.E.S. 출신 슈가 캠페인 참여 소식을 알렸다.

12일 오후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hoodesu #심청에 #봉사 #손길 #배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다 열어 놓고 만나러 가겟습니다. 많이 웃을 수 있게 도와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국사회공헌협회에서 주최하는 시니어 건강증진 헬스케어 캠페인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사진=슈 인스타그램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슈가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소식과 함께 오는 14일 한 복지관에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쓰여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26차례에 걸쳐 모두 7억9000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형사 재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그는 친언니의 학원, 지인의 옷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리는 근황을 보여줬고, BJ로 데뷔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