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안영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독한운동가 #요즘 #꽃이좋다 #겨드랑이에꽃비빈거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필라테스에 한창인 모습이다. 선명한 11자 복근과 길쭉한 기럭지가 시선을 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무식욕자임을 밝혔던 안영미는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매 관리에 열중이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안영미와 남편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장거리 부부 생활 중이다. 최근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MBC '라디오스타'의 진행을 맡고 있기도 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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