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108개국 아이튠즈 톱 송 1위→'82일' 만에 경신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아이튠즈' 108개 국가 1위를 경신하는 막강한 솔로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 2월 11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 '인 'Stay Alive'가 최근 글로벌 음원 플랫폼(iTunes) 아이튠즈의 베네수엘라(Venezuela)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

'Stay Alive'는 발매된 이후 베네수엘라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첫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Stay Alive'는 발매 이후 82일 만에 총 10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새롭게 경신하는 강력한 음원 위력을 보여줬다.

'Stay Alive'는 발매 당시 아이튠즈에서 역대 솔로곡 중 가장 빠른 최단 기간인 2일 만에 100개 국가 1위에 오르는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또 'Stay Alive'는 역대 솔로곡 최단인 8일 20시간 만에 105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 10일 5시간 만에 106개국, 1위 23일 6시간 27분 만에 107개국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며 초강력 음원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108개국 아이튠즈 톱 송 1위→'82일' 만에 경신
'Stay Alive'는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로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해당 플랫폼에서 압도적 대기록을 써내려 갔다.

'Stay Alive'는 한국 웹툰 OST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5위로 진입했고,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한국 아이돌 솔로곡 '최초'이자 유일하게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108개국 아이튠즈 톱 송 1위→'82일' 만에 경신
'Stay Alive'는 캐나디안 핫 100 74위로 한국 OST '최고 순위' 데뷔, 한국 남자 솔로곡 '최고 순위' 데뷔인 글로벌 톱 200 차트 13위와 글로벌 차트(Excl. U.S.) 8위,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베트남 '핫 100' 차트에 1위, 히트 오브 더 월드 차트 총 6개 국가에 '최다' 진입한 한국 솔로곡 등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며 역대급 음원 기록 행보를 보여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