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다정스윗 귀국 인사로 아미 사르르 녹여 '다녀왔습니다ㅎ!'
'다녀왔습니다ㅎ!'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9일 이른 아침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귀국 인사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과 9일, 15일과 16일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마치고 19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한 지민은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달콤한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다정스윗 귀국 인사로 아미 사르르 녹여 '다녀왔습니다ㅎ!'
미국에서 돌아온 지민은 먼저 ‘다녀왔습니다ㅎ!’라고 인사를 전한후 ‘정말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미'라며 언제나처럼 다정한 인사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담은 셀카를 게재했다.

시원하게 넘긴 머리에서 웨이브가 있는 앞머리를 내리고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달콤한 미소의 지민은 블랙의 터틀넥 니트로 시크한 룩을 완성, 부드럽고도 섹시한 분위기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지민은 공연이나 시상식 참석 등 참석차 해외 방문후 귀국 당시 항상 팬들에게 먼저 '잘 다녀왔다'는 인사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온 멤버로 이름이 나있다.

이번에도 역시 잊지않고 가장 먼저 아미들을 찾아온 지민을 향해 팬들은 '장시간 비행에 피곤할텐데 잊지 않고 왔네요', '본업도 팬 사랑도 최고', '이제 지민이랑 같은 하늘 아래있어 행복해요', '한국에 돌아오니 하늘이 핑크빛이야' 등으로 반겼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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