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가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Sweet Night'의 뮤직비디오가 'VLENDING'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15일 현재 8017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2020년 3월에 발매된 'Sweet Night'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에 참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뷔의 부드럽고 소울풀한 저음 보이스가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잘 어우어진 뷔의 서정적인 음악적 감성은 전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았고 대중음악 평론가,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Sweet Night'은 발매 직후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동시 진입과 함께 아이튠즈 톱송 차트 118개국 1위를 차지하며 최연소 아티스트로서 세계 최초, 최고의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한국 발매 음원으로는 최초로 일본 아이튠즈 톱송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독보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 최대 음원 차트 멜론(Melon)에서는 개편 이후 OST 최초 진입 순위 1위, 2020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 진입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여전히 뜨겁다…MV 8천만뷰 돌파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는 한국 OST 중 최단 기간 1억의 대기록과 함께 한국 OST 역대 스트리밍 1위를 달성했고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OST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뷔는 스포티파이 선정 'TOP K-Pop Artist', 'TOP Male K-Pop Artist'에 이름을 올렸으며 'Sweet Night'은 ‘APAN START AWARDS 2020’에서 ‘베스트 OST상’을 수상하면서 명실공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폭발적 인기와 함께 음악적 역량도 인정받은 'Sweet Night'은 뮤직비디오 역시 뷔가 등장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아이튠즈 톱 40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비롯해 23개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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