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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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티파니 영에게 평생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고 밝혔다.

티파니 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잡한 이 지구가 재밌는 그 이유는 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파니 영과 최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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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은 최수영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 했다. 그는 가죽으로 된 검은색 의상을 입고 최수영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최수영은 티파니 영과 반대되는 붉은색 의상을 착용했다. 이를 접한 최수영은 "평생 심심하지 않게 해줄게"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한다.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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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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