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립제이, 자존감 메이커로 나선다…플로와 '캡틴모립' 론칭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프라우드먼의 모니카, 립제이가 플로(FLO)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캡틴모립’을 통해 20대들의 ‘자메즈(자존감 메이커즈)’로 나선다.

‘캡틴모립’은 공동 MC를 맡은 모니카와 립제이가 ‘캡틴’이 되어, '현실'이라는 망망대해를 표류중인 고민 많은 20대 선원들을 유토피아로 인도한다는 콘셉트의 플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20대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인생선배로서 현실감 넘치는 조언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캡틴모립'은 본격 론칭을 앞두고 공개한 프리퀄 형식의 티저 영상에서 모니카와 립제이의 찐자매 케미, 실제 고민 사연에 대한 두 사람의 솔직한 답변 등을 선보이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모니카·립제이, 자존감 메이커로 나선다…플로와 '캡틴모립' 론칭
또한 플로는 프리퀄 티저 오픈과 함께, 프로그램 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모립호'에 탑승할 예비 선원들의 다양한 사연과 신청곡을 담은 '항해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항해신청서’ 오픈 일주일 만에 200건 이상의 사연이 접수되는 등 학업, 진로, 연애, 직장, 가족관계 등 20대 청취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사연들이 모립호와 함께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플로에서 공개되는 첫번째 콘텐츠에서는 ‘시작’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로 힘차게 캡틴모립호의 항해를 시작한다. 또한 여고 출신 모니카와 남녀공학 출신 립제이의 극과 극 캠퍼스 연애 스킬을 비롯해, OFD 스튜디오 창립 당시 겪었던 부동산 계약 파기 사건 등 모니카와 립제이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하고 시원스러운 조언들이 공개된다.

한편 플로 오리지널 ‘캡틴모립’은 매주 수요일 낮 12시 플로앱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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