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구재이, 알프스가 아들 놀이터…프랑스댁 육아는 남달라 [TEN★]

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배우 구재이가 프랑스에서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구재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 눈에 많이 담아가자 아가야"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구재이는 프랑스 알프스의 한 스키장을 찾은 곳. 이곳은 프랑스에서 가장 크고 좋은 스키장 중 하나로 꼽힌다. 구재이는 아들을 품에 안고 눈 구경을 하기도 하고 호수 옆에 앉아 아들에게 눈을 만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사랑스러운 아들과 일상을 함께하는 구재이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모델 출신 배우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교수와 결혼해 2020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