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김윤지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기록했다.

김윤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를 후회 없이. 뭐 엄청 대단한 하루는 아니여도 충분히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니까"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노을이 지는 모습이 담겼다. 김윤지는 평범하게 보낸 하루가 얼마나 감사한지 노을을 보며 되새기고 있는 듯하다.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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