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앤디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이민우, 앤디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 이민우가 '새 신랑' 앤디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민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DB br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우, 앤디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이민우, 앤디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우와 앤디의 모습이 담겼다. 앤디는 눈을 감고 이민우의 볼에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입술을 쭉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앤디는 지난 20일 결혼을 발표했다. 그의 예비 신부는 9세 연하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다.

앤디는 자필 편지를 통해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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