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얼짱 출신 홍영기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홍영기는 15일 자신의 SNS에 "어제 갑자기 죽을 만큼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이상 반응이 왔대요"라며 "할 일도 많고 아이들도 돌봐야 하는데 입원이라니 아무 이상 없기를 기도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채 누워있는 홍영기의 모습이 담겼다. 깔라진 입술과 야윈 얼굴이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홍영기는 2012년 남자친구였던 이세용과 혼전 임신 후 결혼했다. 당시 이세용은 미성년자로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했다. 최근 홍영기는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알렸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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