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가족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이렇게 웃어주는 엄마이고픈데. 쉽지 않구먼 #나는 언제 철드나 #애미야 애미야"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빈우는 샤브샤브집을 찾은 모습. 아들과 나란히 앉은 김빈우는 이가 보이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육을 하며 항상 이같이 웃어주기만 할 수 없는 엄마 김빈우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진다.

1982년생인 김빈우는 2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는 75kg에서 52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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