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운명의 토요일"
다섯째 입양 소식 알려
이름은 '레오'
사진= 정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정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이 새로운 가족을 얻었다.

정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명의 토요일 오후 다섯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건물 밖을 빠져나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과 함께 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정혜영이 올린 글에는 '레오(Leo)'라는 이름과 강아지 이모티콘이 함께 실린 것으로 보아 반려견을 품에 안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레오와 아이들 사진 많이 올려달라", "우리 레오 행복하겠다", "막내까지도 예쁜 건가"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혜영은 그룹 지누션의 션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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