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 박은지 "기사로 나가면 창피해…부기 심해 근육 30" [TEN★]
'딸 출산' 박은지 "기사로 나가면 창피해…부기 심해 근육 30" [TEN★]
'딸 출산' 박은지 "기사로 나가면 창피해…부기 심해 근육 30" [TEN★]
'딸 출산' 박은지 "기사로 나가면 창피해…부기 심해 근육 30" [TEN★]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조리원 생활 중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실이 탄생을 축하해준 이모들 고마워요. 맛있는 거 먹고 예쁜 꽃 보면서 회복&힐링할게. 저는 수술 후에 부기가…엄청 나서. 부기 빼는 모든 방법을 동원 중이에요. 인바디 했는데 부기 때문에 근육이 30이나 나왔어요. 스파 원장님 잘 부탁드려요. 제 손, 발 사진 보여드리고 싶은데. 기사로 나가면 넘 창피해서 못 올리지만… 장난 아닙니다 허허허"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는 지인들이 보낸 축하 선물에 행복해하고 있다. 또한 꽃바구니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출산을 축하하는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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