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차가운 시크함X고고한 기품' 찬란한 미남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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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눈부시게 찬란한 미남 자태와 솔직 담백 귀여운 온도차 매력으로 전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2021 루이비통 캠페인 비하인드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루이비통 2021년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 촬영장에서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 중 엘리베이터에서 진행할 개인 촬영을 하게 된 멤버 정국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올 블랙의 롱 코트 룩을 입고 등장부터 고고한 기품이 넘치는 우아한 아우라를 풍기며 눈길을 한껏 집중시켰다.

정국은 예민미 넘치는 눈빛과 차가운 온도의 시크함으로 짙은 가을 남자의 무드를 자아냈고 감각적인 시선 처리부터 환상적인 표현력이 돋보이는 숨이 멎을 듯한 모델 자태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또 단추를 살짝 푼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매혹적이고 섹시한 남성미도 발산했다.

정국은 CG를 보는 듯한 무결점의 완벽한 이목구비로 명품의 가치를 드높이는 블링 블링 빛나는 고품격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모니터링을 안 해봐서 잘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모델 형님들과 같이 촬영 안 했다는 것이다. 호비형은 모델님들 앞에서 걸었다고 하던데 전 그런 신이 없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엘리베이터에서 가만히 촬영했는데 잘 나왔기를 빈다" 라며 댕댕미 넘치는 말투와 해 맑은 미소로 재치 있는 솔직한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를 본 팬들은 "대존잘 명품 모델이랑 동그래미 말콩 정구기의 온도차" "루이비통 그 이상의 가치를 높여주는 남자" "촬영할 때는 가을 남자인데 인터뷰에서는 해맑은 귀요미" "역시 얼굴이 눈부시니까 패션도 빛이 남" "뭘 입어도 남다르고 돋보이는 건 정국이 능력이지" "전정국 모델력 얼굴력 최강 쩐다" "카메라 앞에선 고고한 모델 자태 뒤에선 웅양웅양 말투 귀여워" "솔직한 정구기ㅎㅎ 우리 슈스 큰 무대에도 서면서 모델 형님들 앞에선 애기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