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튜브 누적 조회수 11억 1000만 뷰 달성..대기록의 또 다른 이름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누적조회수 11억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지난 15일 총 조회수 11억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달 9일 총 조회수 11억 뷰 달성 후 6일 만에 또 다시 세운 새로운 새로운 기록이다.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570여 개의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임영웅은 해당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채널 구독자 역시 11월 12일 125만을 돌파했다. 특히 해당 체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은 18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보라빛엽서' '이제나만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 '바보 같지만'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을 더하면 임영웅은 총 20개의 1000만 뷰 영상을 생성했다. 또한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공개된다. 11월 9일 기준 18만 8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브랜드평판에서 가수부문,트로트가수부문,스타부문까지 3관왕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4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1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또한 임영웅은 오는 12월 10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KBS는 11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We’re HERO 임영웅' 방청객 모집을 시작했다. 방청객 모집은 11월 19일 오후 6시까지 기간 내 남긴 신청 사연에 따라 선착순 아닌 추첨으로 진행된다. 이는 가수 나훈아, 심수봉에 이은 또 하나의 대형프로젝트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가 될 '2022 시즌 그리팅'도 선보인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다이어리, 데스크 캘린더, 반다나, 마스킹 테이프, 볼펜, 스티커 세트, 아크릴 스탠드 미니 캘린더, 엽서, AR 포토카드 세트, 포스터 등이 담겼다. 벽걸이를 선호하는 팬들을 위한 벽걸이 달력 버전도 준비됐다.

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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