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금슬을 뽐냈다.

소이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정판인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장의 사진에는 각각 소이현,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이현처럼'이라는 문구가 적힌 소주병을 들고 싱긋 웃고 있다. 소이현의 이름이 라벨링된 특별한 소주병인 것. 부부는 함께 술 한 잔을 한 듯 기분 좋은 표정을 하고 있다. 때론 서로에게 가장 좋은 술친구가 돼주는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인교진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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