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 인스타그램
/사진=에릭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의 에릭이 근황을 전했다.

에릭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이 직접 찍은 듯한 호수공원의 풍경이 담겨 있다. 이에 에릭은 "호수공원 좋네요. 일산 계신 분 없나요? 킨텍스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다른 나라 같네요", "너무 좋아 보여요", "일산 저희 집이에요. 제가 밥 잘해요", "놀러 오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은 2017년 띠동갑 연하 배우 나혜미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로써 신화의 첫 번째 유부남이 됐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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