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듬직한 12살 첫째 아들과 놀이공원 데이트 "엄마가 더 신났네" [TEN★]
'정조국♥' 김성은, 듬직한 12살 첫째 아들과 놀이공원 데이트 "엄마가 더 신났네" [TEN★]
'정조국♥' 김성은, 듬직한 12살 첫째 아들과 놀이공원 데이트 "엄마가 더 신났네" [TEN★]
'정조국♥' 김성은, 듬직한 12살 첫째 아들과 놀이공원 데이트 "엄마가 더 신났네" [TEN★]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아들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의 마지막을 태하와 함께. 엄마가 더 신났네"라고 글을 적었다. 함게 게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아들 태하 군과 함께 롯데월드로 놀러간 모습. 김성은은 줄무늬 티셔츠에 청바지로 캐쥬얼하게 연출하고 명품브랜드 C사의 버킷백으로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냈다. 두 사람은 할로윈을 기념한 호박 머리띠, 인형 모자 등을 써보며 인증샷을 남긴다. 친구 같은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998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2010년생 아들 태하, 2017년생 딸 윤하, 2020년생 아들 재하를 낳았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세 아이를 출산하고도 49kg 몸무게를 유지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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