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정겨운♥'초혼' 김우림, 10살 차이 무색한 비주얼 부부…제주 카페에서 "행복" [TEN★]
'재혼' 정겨운♥'초혼' 김우림, 10살 차이 무색한 비주얼 부부…제주 카페에서 "행복" [TEN★]
'재혼' 정겨운♥'초혼' 김우림, 10살 차이 무색한 비주얼 부부…제주 카페에서 "행복" [TEN★]
사진=정겨운, 김우림 인스타그램
사진=정겨운, 김우림 인스타그램
배우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이 '비주얼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정겨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정겨운과 김우림은 제주의 농가주택을 개조해 만든 한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부부는 나란히 앉아 손을 잡고 있다. 김우림은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 명품브랜드 착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우림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고 굵게 즐기다 갑니더"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훈훈한 외모를 가진 부부의 모습과 마페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화보를 연상시킨다.

정겨운은 2016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2017년 10살 연하의 김우림과 재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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