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

신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락다운 풀리니 너무 좋다. 또 나가고 싶다. 이건 무슨 포즈래? #태국댁 #신주아 #나가고 싶다"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신주아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손으로 머리 위를 짚고 있다. 잡티 없는 피부 미인 신주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8일 올린 사진에는 "오늘도 건강주스 원샷"이라며 주스를 마신 인증샷을 게시했다.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신주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7kg임을 인증한 적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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