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부부' 이혜원♥안정환, "포토는 안느"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달달 데이트 [TEN★]
'20년차 부부' 이혜원♥안정환, "포토는 안느"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달달 데이트 [TEN★]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이자 사업가인 이혜원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느의 사진. 첨엔 모르다 알고 찍은게 더 어색하구만. #20년차 부부 #2001 #찍어 주는 게 어디냠"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혜원은 청담동의 한 카페에 방문한 모습. 안정환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듯하다. 이혜원은 이후 15일 오전 "쿠션에 진심인 사진이 있어 올려보아요 #쿠션에 진심인자. 티셔츠는 #나이키 #맥도널드 #콜라보 #나도 콜라보하고 싶다. 좋은아침입니다! 포토는 안느가"라고 한 차례 더 글을 올렸다. 아내의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는 다정한 남편 안정환의 면모가 돋보인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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