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9일 저녁 7시 구전녹용 복세편살' 유튜브 라이브 방송 출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구전녹용 복세편살’ 유튜브 채널에서 9일 저녁 7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쁘름달 한가위 라이브’에 출연한다.

추석을 앞두고 ‘쁘름달 한가위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은 브레이브걸스의 매력적인 모습이 더욱 풍성하게 담길 예정으로 알려졌다.

1부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개인 대형 브로마이드 옆에서 포즈를 취하면, 다른 멤버가 직접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해 주고 즉석 인화 된 사진에 각자의 싸인을 담을 예정이다. 이렇게 인화 된 총 4개의 사진은 본방송 시청자 4행시 이벤트를 통해 멤버들이 직접 선정하여 참여자에게 증정한다.

2부에서는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 21군데에 설치된 ‘브레이브걸스 광고판 투어 인증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2명과 가장 많은 인증샷을 보내준 3명에게 ‘쁘걸 굿즈 풀세트’와 구전녹용 복세편살(30포)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브레이브걸스가 추가로 직접 선정한 5명에게는 멤버들의 싸인이 담신 신규앨범 CD를 증정한다.

구전녹용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생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브레이브걸스만의 다양한 모습이 담기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쁘걸 후속곡 ‘술버릇’도 더 큰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본 생방송은 9일 저녁 7시, 구전녹용 복세편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