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천예지./ 사진=인스타그램
박휘순-천예지./ 사진=인스타그램
개그맨 박휘순이 17살 연하인 아내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화로운 오후 해질녘 feat. 보리옷 찜질방복"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혜지는 가벼운 반팔 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을 찍고 있는 박휘순을 향해 살짝 미소 짓는 모습에서 신혼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박휘순♥천예지, 17살 나이차가 어때서? 달달한 신혼 근접샷 [TEN★]
박휘순♥천예지, 17살 나이차가 어때서? 달달한 신혼 근접샷 [TEN★]
앞서 박휘순은 "아내 결재 맡은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휘순과 천예지의 근접샷이 담겨있다. #휘순이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라는 해시태그가 웃음을 자아낸다.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살 연하 천예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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