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당구선수 차유람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차유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골퍼로 변신. 아침 일찍 나와서 조기퇴근합니다"며 "혼가먼트 모자 쓰니까 얼굴이 작아보이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차유람은 골프웨어를 입고 차 안에 앉아있다. 약 32만원짜리 티셔츠와 15만원짜리 모자를 세련되게 소화한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앳된 얼굴이 놀라움을 안긴다.

1987년생 차유람과 1974년생 이지성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유람은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했다. 이지성 작가는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에이트' 등의 베스트셀러를 냈으며, 책 인세로 65억 원 이상을 벌었다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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