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절친인 배우 최우식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최우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딩을 입고 앉아있는 박서준의 옆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예능 ‘윤스테이’ 촬영 당시 함께 출연한 최우식이 찍어준 사진으로 보인다. 박서준은 최우식이 찍는 줄 모르는 듯한 모습으로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서준은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재난 스릴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촬영 중이다. 또 최근 마블 신작 영화 ‘캡틴마블2-더 마블스’ 출연자 명단에 이름 올리며 마블 합류를 기정사실화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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