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국내서 구하기 힘든 이탈리아 브랜드 가방 들고 청담동 나들이 [TEN★]
'신민철♥' 혜림, 국내서 구하기 힘든 이탈리아 브랜드 가방 들고 청담동 나들이 [TEN★]
'신민철♥' 혜림, 국내서 구하기 힘든 이탈리아 브랜드 가방 들고 청담동 나들이 [TEN★]
'신민철♥' 혜림, 국내서 구하기 힘든 이탈리아 브랜드 가방 들고 청담동 나들이 [TEN★]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혜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지구는 없다>라는 멋진 책에 이어 이번에는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셨네요! I've been following up as a fan! The exhibition was great. As a recent graduate, I personally loved the work, #전시회 #exhibition"라고 글을 올렸다. 혜림이 방문한 곳은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미술작품 전시회로, 청담동 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혜림이 언급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라는 책 역시 타일러가 썼다. 혜림은 카키색 의상에 화이트 블로퍼를 신고 전시회장을 찾은 모습. 또한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나오는 레드브라운 컬러의 약 90만원짜리 탑핸들백을 들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혜림은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고 소개 팜플렛을 읽어보기도 한다. 혜림의 지적 매력은 눈길을 붙잡는다.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다. 그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2020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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