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러브 마이셀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러브 마이셀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매일 보고 싶은 러블리한 남자친구 매력으로 전세계 팬심을 흔들었다.

최근 'bts_love_myself'(bts 러브 마이셀프) 인스타그램에서는 'LOVE MYSELF 기브티콘 수익금 전액은 'BTS LOVE MYSELF 기금'에 기부됩니다. 목표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같이 응원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1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다정한 무드로 "어제보다 더 사랑해" 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날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애교가 폭발하는 미소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 귀여운 꽃받침 포즈로 극강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했다.

또 정국은 체크 무늬 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남친미와 잘생기고 예쁜 '잘생쁨'이 돋보이는 눈부신 꽃미남 비주얼도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어제보다 더 많이 사랑해 정국아" "정국이 이모티콘 여기 저기 남발하고 싶겠다 얼굴 한 번 더 보게" "꽃받침 사랑둥이" "매일 매일 보고 싶은 남친짤 같아서 이모티콘 사야겠다" "정국이 이모티콘 쓸 때 마다 설레겠어" "이모티콘이 제 이상형이예요" "꽃받침 애교 만땅 정국이 귀여워~"너무 잘생긴 우리 정구기~완전 미남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6월 카카오톡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협업한 이모티콘 구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브티콘'을 선보였다.

기브티콘은 이용자가 이모티콘을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일부를 카카오가 기부하는 모바일 후원 상품이다. 2018년도 첫 번째 기브티콘 출시 당시 방탄소년단은 4주 만에 1억원의 기부금을 모은 바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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