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앞머리 싹둑? "독박 육아는 위험해" [TEN★]
양미라, 아들 앞머리 싹둑? "독박 육아는 위험해" [TEN★]
양미라 (사진=양미라 SNS)
양미라 (사진=양미라 SNS)


배우 양미라가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 집에 오면 놀라지마세요.. 제 앞머리가 훅 날아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와 간식을 먹고 있는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미라의 환한 미소와 함께 직접 미용해준 것으로 보이는 아들 서호의 짧게 잘린 앞머리가 눈길을 끈다.

이에 양미라는 "웰컴투동막골, 괜찮아금방자랄꺼야, 그래도귀여워, 독박육아는위험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