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지하철 광고→하이브 사옥 응원 풍선..'초특급 생일 서포트 행렬'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생일 9월 1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초 특급 서포트 행렬 소식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정국의 팬 계정 '러브시그널', '청년 전정국'은 8월 22일~9월 5일까지 서울 '신용산역' 4번 출구 부근 지하 1층 대합실 4곳에 정국의 디지털 포스트 생일 광고를 진행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또 8월 22일~9월 5일까지 정국의 고향인 부산 '서면역' 내 2곳에도 정국의 디지털 포스트 생일 광고를 송출시킨다고 전했다.

팬 계정 'DREAMYSWEET'는 8월 18일~9월 18일까지 서울 '논현역' 내 2곳에서 정국의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어 'DREAMYSWEET'는 8월 27일~9월 3일 일본 오사카 'Cafe Epiphany', 도쿄 'Cafe the Standard', 나고야 'Cafe Joli, 하코다테 'Cafe Tomoe'에서 정국의 생일 카페 서포트를 진행한다고도 밝혔다.

또 다른 팬 계정 'By My Side'는 국내에서 9월에 출간하는 고속 버스 잡지 5만 부 이상에 정국의 생일 광고를 실어 1500대 이상의 고속 버스 전 좌석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트위터에서 공개했다.

'By My Side'는 9월 1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용산구 하이브 신사옥 근처에서 정국의 2미터 맞춤형 응원 풍선을 날리는 생일 서포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생일 서포트로 미국 뉴욕 맨해튼 '라이트박스(Lightbox)'에서 디지털 전시회와 한강에서 테마 관광 크루저 및 맞춤형 크루즈 일루미네이션 라이트 쇼를 세계 최초로 진행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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