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D사 명품백+블랙 드레스 입고 하이엔드 주얼리 감상 "힐링" [TEN★]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서효림은 ""언니! 빙글빙글 돌아봐!" "응, 더 돌아?" "언니! 여기서도 돌아봐" "언니! 또 돌아봐". 민정이 덕분에난 계속 돌다가 왔다. 끝나기 직전에 갔더니아무도 없어서 마음놓고 힐링타임. 보석도 이쁘지만 설치미술이 매우 멋졌어요. #한가람미술관 #불가리컬러전시회 #bulgaricolorexhibition #bvlgari"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서효림이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과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의 전시회를 찾은 모습. 고가의 블랙 드레스에 리본핀으로 머리를 장식하고 명품브랜드 D사의 가방을 들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서효림은 김민정의 요청에 전시회장에서 턴을 선보이며 즐거워한다. 아름다운 보석과 화려한 컬러의 설치미술품을 보는 서효림의 눈빛이 진지하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조이를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