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모델 소속 모델들 웹예능 나들이
모델테이너 박지은·오영솔, 왓챠 제작 첫 예능 '러브&조이' 출연
제이모델 매니지먼트 소속 모델 겸 배우 박지은과 오영솔이 왓챠가 제작한 첫번째 예능작품 ‘러브&조이’에 7월 10일 출연했다.

‘러브&조이’는 216만 유튜버 엔조이커플이 호스트를 맡은 연애관찰예능 프로그램으로 네쌍의 남사친과 여사친들이 출연하여, 사랑과 우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친구로만 생각하던 상대방이 실제로 다른 이성과 있는 모습을 볼 때, 정말 질투를 조금도 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아니면 그 동안 몰랐던 감정이 솟구치게 되는지를 관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배우 박지은은 2015년 ‘베리어스’ 걸그룹으로 데뷔하여, 향 후 솔로 활동으로 싱글 앨범 <그 때 우리 헤어지게 됐어>(2019), <술이 달아>(2019)를 선보였다. 올해 4월엔 웹드라마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 예은역을 맡으며, 앙칼지고 얄미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모델 오영솔은 맥주 CASS, VISA 트래블카드 등 다수 광고에 등장하며,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서 활동중이고 현재는 배우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러브&조이’는 7월 10일을 시작으로 왓챠에서 확장판이 선공개 되며, 다음 날에는 <엔조이 커플>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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