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최근 구입한 페라리 차량을 또 한번 인증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스포츠카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2년만에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친구만 남았다"라며 "잘 타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승기는 제 글 솜씨로는 매우 부족하니 따로 도움을 받아서 올리도록 하겠다"라며 "오래오래 함께하자 로마야"라고 새 차를 뽑은 기쁨을 표현했다.

야옹이 작가는 과거 SNS를 통해 2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992 카레라 S 카브리올레와 1억원이 넘는 포르쉐 718 박스터 GTS등의 차량을 인증한 바 있다. 오랫동안 포르쉐 차량을 이용하던 그가 페라리 로마를 새로 구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야옹이 작가가 새로 구매한 페라리 로마는 차량 기본 가격만 3억 2천만원에 달한다. 해당 차량은 옵션에 따라 4억원을 넘기도 한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연재한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싱글맘'이라며 깜짝 고백했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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