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의생2', 17일 첫 방송
정경호, SNS 통해 본방사수 독려
/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배우 정경호가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경호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슬의생2'의 첫 방송을 홍보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배우 유연석, 전미도, 조정석, 김대명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섯 사람은 손가락으로 밤 9시를 강조하며 '슬의생2'를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슬의생2'는 인생의 축소판 병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정경호는 극 중 흉부외과 의사 김준완 역을 맡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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