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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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도자기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안겼다.

오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하늘거리는 옷을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신이 담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길쭉한 몸매가 눈에 들어온다.

특히 15세 아들을 둔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미모도 놀랍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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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생인 오윤아는 2000년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레이싱 모델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고급진 요리 실력을 뽐내며 예능감도 자랑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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