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고급아파트 단지 산책엔 커플 츄리닝 패션 [TEN★]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이랑 산책. 와~ 이제 제법 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류이서와 전진이 반려견들을 데리고 아파트 단지 산책을 나간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옷을 맞춰 입은 듯 류이서는 하늘색 오버핏 반팔티셔츠와 흰색 조거팬츠, 전진은 흰색 반팔티셔츠에 하늘색 츄리닝 바지를 입었다. 편안한 차림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낸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이 다정다감해 보인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