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3세' 함연지 "쇼호스트 재능 발견"…라이브 커머스 진출? [TEN★]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판매에도 재능을 드러냈다.

함연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진짜 제가 결승전에 올라갈 줄 생각도 못했는데 최종 우승을 해버린거 있죠? 웹 예능에 나가서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의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장동민님의 지갑을 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웹 예능 '개천에서 용나G 최종우승자'라는 문구가 적힌 폼보드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녹화장에서도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함연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사진을 통해 그대로 전해진다. 동료들도 박수를 치며 함연지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개천에서 용나G'는 라이브 커머스 전문 진행자를 뽑는 오디션 형태의 웹 예능으로, JTBC스튜디오 산하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커머스 플랫폼과 함께 기획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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