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SNS 통해 근황 공개
"간헐적 단식 후 얼굴살 빠짐"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지혜가 간헐적 단식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시리얼 맛있다. 간헐적 단식하니까 얼굴살이 빠짐"이라며 "몸매냐 얼굴이냐 그것이 문제. 몸매를 택하고 (근데 몸매도 막 날씬하지도 않아. 배가 안 들어감) 얼굴은 시술?"이라고 털어놓았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혜는 시리얼을 야무지게 먹고 있다. 간헐적 단식의 영향으로 홀쭉해진 얼굴살이 돋보인다. 그는 "윗집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며 "애들 온라인 수업 중인데 하필. 애들아 미안해 난 떠날란다"라고 알렸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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