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츄리닝 입고 이렇게 청순해도 돼? 반려견과 투샷 [TEN★]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정채연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정채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외출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채연은 흰 티셔츠와 츄리닝 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한 카페 앞에 반려견과 앉아있다. 반려견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기도 하고 반려견을 품에 앉고 미소 짓기도 한다. 정채연은 "따사로운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들을 올리기도 했다. 반려견과 함께 골목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햇살보다 더 눈부시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정채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룹 다이아, 아이오아이 출신의 정채연은 KBS 2TV 새 드라마 '연모'에 캐스팅됐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