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메이크업 전후 모두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함연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저 오늘 처음으로 사회 보러 왔어요! 떨려요", "아까 숍에서 변신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행사를 준비 중인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숍에서 함연지는 화장품이 가득 놓인 화장대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함연지는 메이크업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메이크업 전후로 큰 차이가 없는 함연지의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사진에 화살표로 이날 행사의 포스터를 표시했다. 포스터에는 '우리, 함께'라는 글자가 써있다. 함연지가 이날 참여하는 행사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장애통합음악회 제18회 밀알콘서트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7년 결혼한 동갑내기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함연지는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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