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사진=텐아시아DB
이찬원./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이찬원이 '배우를 해도 성공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배우를 해도 성공할 것 같은 스타는?' 설문에서 이찬원은 총 투표수 12만 4538표 중 6만 7838표(투표율 약 5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몇미터 앞에다 두고', '안돼요 안돼'가 100만, 2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2만 2059표(투표율 약 18%)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호중(1만 2729표), AB6IX 이대휘(4812표), 정동원(4676표), 로켓펀치 연희(2174표), 김요한(2096표), 프로미스타인 노지선(1809표), 트와이스 나연(1611표), 윤지성(1372표), 양지은(1179표), 뉴이스트 민현(745표), 전유진(391표), 마마무 솔라(234표), 장원영(219표), 선미(185표), 에스파 카리나(178표), 오마이걸 유아(161표), 라이관린(70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다재다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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