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연희가 여유로운 일상을 뽐냈다.

이연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연희는 골목길 모퉁이의 테이블에 앉아 티타임을 가지고 있다. 연보라색 모자와 빨간색 셔츠, 검정 선글라스까지 쉽지 않은 색 조합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는 이연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최수영도 "무려 레드와 퍼플 조합을 소화하는 그녀"라고 댓글을 달아 이연희의 패션 소화력에 감탄을 표했다.

이연희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영화 '새해전야'로 관객들을 만났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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