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워너비 몸매'를 입증했다.

엄정화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오늘 산책. 담비의 옷. 담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산책에 나서기 직전 거울 셀카를 남겼다. 특히 엄정화는 손담비가 최근 론칭한 브랜드 제품의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구리빛 피부와 철저한 관리로 완성한 탄탄하고 매끈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손담비도 "으아아아 너무 잘 어울린다요. 사랑해요"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올해 53세다. 현재 tvN '온앤오프'를 진행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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