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지난 16일 득남
이후 산후조리원 입소
SNS 통해 질의응답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산후조리원 입소 후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는 "몇 kg 빠졌어요? 저는 애가 4살인데도 만삭 몸무게예요"라는 한 팬의 물음에 "출산하고 일주일째인데 7kg 좀 넘게 빠졌어요"라고 답했다.

더불어 제왕절개 후기를 묻는 팬에 "제왕절개 후 다음날 바로 걸었어요. 무지 아프긴 했지만, 병원에서도 회복이 엄청 빠른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만삭까지 열심히 걷고 운동한 효과가 있나 봐요"라며 "수술하고 2~3일이 많이 아프긴 한데 무통 주사, 페인버스터 있어서 전 참을 만했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16일 득남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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