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핑클 출신 이진이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이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화려한 네온 사인과 식물 장식이 된 포토존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흰 티셔츠에 호피무늬 치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유리는 "머리가 더 짧아졌네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아 성유리의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네티즌들도 "너무 이쁘다", "나의 입덕여신", "시그니처 호피" 등 반응을 보였다.

이진은 2016년 6세 연상 금융업에 재직 중인 미국시민권자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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