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가수 이상미가 딸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상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론아 엄마랑 아빠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속에는 피아노를 치며 딸을 바라보고 있는 이상미와 박수를 치며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딸 이론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은 익스의 보컬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TBS ‘뉴스공장 외전, 더룸’ 등을 진행하는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그는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휴식기를 가졌다.

이상미는 지난 3월 TV조선의 '내 사랑 투유'의 MC로 복귀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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